“가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장신영, 강경준 불륜 사건 이후 처음으로 전한 입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이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됐다.

지난해 12월 A씨는 강경준을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해 5천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 행위를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경준과 A씨의 아내가 나눈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피소 사실이 알려졌던 당시 강경준의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공식 입장을 냈으나, 이후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강경준과의 전속 계약이 지난해 10월 이미 만료됐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은 2009년 이혼한 장신영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장남은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이며,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들의 결혼생활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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