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다고?”…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띠동갑’ 유명 연예인 남자친구 공개에 뒷 목 잡았다.

딕펑스 김태현(37)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25)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연수는 과거부터 김태현의 열성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자신의 SNS에 딕펑스의 팬이라는 인증샷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습니다.

최연수는 음원 사이트에서도 딕펑스를 좋아하는 ‘1번 팬’으로 기록되며 남다른 팬심을 보여주었고, 9년 전 김태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감격해 벽을 치다가 새끼손가락이 부러진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김태현과 최연수는 12살 차이의 커플로, 결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연수의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도 과거 딸들이 딕펑스의 공연 표를 구하러 다닌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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