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소식까지..행복해요♥️” 김종민,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한 김종민이 코요태의 미공개 신곡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4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코요태 완전체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던 첫 방송에 힘입어 긴급 2회차 편성을 결정했습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소중한 팬 ‘태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종민은 “신지는 팬들 이름을 기억한다”며 칭찬했고,

신지는 “팬들이 눈에 익는다. 얼마나 소중한데”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팬덤이 강한 가수가 아니라서 콘서트를 하면 망한다”라는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코요태의 미공개 신곡 일부도 라이브로 공개되었습니다. 멤버들은 8월에 신곡 녹음을 마쳤고, 약 15개월 만에 ‘바람’ 이후로 새롭게 선보일 신곡은 따뜻하고 잔잔한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서로의 구남친/구여친 중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빽가는 “신지의 구남친은 다 마음에 안 들었다”며 신지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김종민도 “우리는 무조건 신지 편”이라며 신지에 대한 지지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빽가는 신지에게 깜짝 플러팅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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