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3배나 깎아서 받았는데…”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출연료가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라..

남희석이 MC로 처음 나선 지난 3월 시청률은 5.5%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지난 28일 5.1%로 주저앉았다.

이는 김신영이 진행한 1년 5개월간 평균 시청률 4.9%와 큰 차이는 없는 결과로, 이에 남희석과 김신영의 출연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지켜온 김신영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런저런 욕심보다는 그저 배운다는 생각이 가장 크기 때문에 최대한 건강 지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다. 출연료는 주는 대로 받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故송해의 출연료는 회당 300만 원, 한 달에 1,2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김신영은 자신의 출연료보다 3배를 낮춰 받았다.

채널 A <외부자들>과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남희석의 출연료는 회당 500만 원부터 1,000만 원 사이 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워낙 소탈한 성격인 남희석 역시 김신영과 비슷한 수준의 출연료를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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