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6년이라도..” 이혼만 8번 유퉁, 13살 딸과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안타까워’

배우 유퉁은 최근 MBN ‘특종세상’을 통해 건강 악화와 딸 미미와의 이별 준비 등 어려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시간이 없다. 제가 시간이 없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딸 미미가 홀로 남을 미래를 걱정하며 “하늘에 별이 됐을 때, 미미 혼자 남았을 때를 생각 안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퉁은 과거 8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8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 미미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 문제로 인해 딸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내가 하늘의 별이 될 날이 오더라도, 앞으로 남은 6년만이라도 딸의 곁을 지키고 싶다”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유퉁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왼쪽 다리에 괴사가 발생하는 등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당뇨로 발이 안 좋다. 괴사까지 왔다. 왼쪽 다리는 살이 썩어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유퉁은 딸 미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딸이 자신을 “해와 달, 우주보다 날 사랑해줬던 아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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