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이어 성폭행까지..” 유아인, 또 다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모두가 ‘경악’

서울 용산경찰서는 배우 유아인을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7월 25일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7월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남성 A씨(30)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동성 간의 성폭행은 유사강간죄로 처벌받습니다.

A씨는 사건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당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었으며, 잠에서 깨어나 성폭행 피해를 입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다음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제3자의 거처로, 사건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아인이 이 날도 마약을 투약한 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의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7월 24일 유아인에게 징역 4년, 벌금 200만 원, 추징금 약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유아인 측은 최후 변론에서 우울증, 불안 장애, 불면증 등을 겪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입원 및 수면마취제 복용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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