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 준비 시작”…수영♥️정경호, 뜻밖의 장소에서 목격담 나오자 많은 ‘축하 메세지’ 쏟아졌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남친 옷 직접 골라주는 소녀시대 수영’이라는 제목의 Shorts(쇼츠)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인피니트 성종은 수영을 G사 명품 매장에서 본 적이 있다며 “왜 오셨냐 물어보니까 남자친구분 시사회 있을 때 입을 옷 골라주러 왔다더라”라고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재재는 “그리고 하나 챙겨줬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성종은 “안 챙겨줬다”고 답했고, 이에 수영은 “나도 하나 사기 버겁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채널십오야’에 출연했던 정경호는 수영과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얘기하며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라고 밝혀 수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은 바 있습니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12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길 수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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