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상대녀 이혼 하고 있다더니 결국…” 상간남 강경준, 드디어 모습 드러내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배우 강경준에게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남성 A씨가 조정을 앞두고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했다거 전했다.

소송이송신청서는 어느 법원에서 계속된 소송을 다른 법원으로 관할을 이전하는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상간 관련 소송에서 소송이송을 요청하는 경우는 당사자와 배우자의 이혼 소송이 그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

이에 A씨와 강경준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이 이혼 소송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대중에게 큰 충격을 줬다. 소송을 제기한 남편 A씨는 “강경준이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며 소장을 제기했지만, 강경준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A씨 부부가 이혼 소송에 들어간 게 맞다면, A씨의 소장 내용대로 강경준에 의해 가정이 파탄 됐다는 것이 사실이 된다. 과연 소송이송이 강경준의 사건 조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경준은 불륜 의혹에 대해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으며, 아내 장신영 역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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