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엄청 좋아하네~” 천둥♥️미미, 두 사람이 결혼식 앞두고 기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오는 5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천둥, 미미 커플이 2세 계획을 밝혔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천둥과 미미는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함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를 보여주고 있다.

인터뷰에서 미미는 “시누이 언니들이랑 식사할 때나, 웨딩사진을 찍을 때 느낀 건데 2세는 오빠네처럼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싶다. 오빠(천둥)네처럼 세 남매가 서로 잘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다”라며 2세 계획을 얘기했다.

이어 “저는 데뷔하기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산다라 언니의 오랜 팬이어서 오빠한테 늘 ‘다라 언니 닮은 아이 낳자’고 한다. 오빠랑 다라 언니랑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오빠의 바람대로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천둥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시청자들이 “미미와 저의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리고 싶고, 미미가 정말 예쁘고 재밌는 친구라는 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라며 예비신부 미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미 또한 “예비부부로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부부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 또래 예비부부들이 하는 고민과 저희가 지금 하는 고민들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앞두고 걱정되고 고민 되는 일들을 저희 부부들과 함께하며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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