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엄청 바라더니..소원 이뤘네~”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결혼 2개월 차 ‘기쁜’ 소식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용식이 신혼여행 첫날밤을 맞이한 딸 이수민♥원혁 부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식의 아내 김외선은 “너희들 주려고 선물 사 온 게 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용식 씨는 “엄마랑 아빠랑…의논해서 이걸 구했어”라며 무심한 듯 전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선물 상자를 본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딸 이수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모두가 어색해하는 가운데 김외선은 “자, 민망하니까 빨리 갖고 방으로 들어가”라며 이수민♥원혁 부부를 재촉했다. 이 특별한 선물이 두 사람의 첫날밤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직접 찾아온 이용식은 이수민♥원혁 부부의 첫날밤 직전 모습을 보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여전히 화면을 제대로 보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민♥원혁 신혼부부와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의 허니문 이야기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7월 1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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