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거 엄청 티내네..” 박위♥️송지은, 한선화 없는 시크릿 처제들 사진 공개…왕따설 ‘재조명’

박위는 27일 자신의 SNS “잘 모시겠습니다 Magic”이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 송지은과 전효성, 정하나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송지은은 “나 지금 내적 춤추고 있어”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위는 “첫 만남에 매직 춤추며 냅킨을 주었던 그녀”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정하나는 “잘부탁드립니다 위형부”라고 인사했고, 박위는 “잘부탁드려요 처제”라고 화답했습니다. 전효성은 “앞으로 티슈 줄 땐 옆으로 주는 걸로”라고 말했고, 박위는 “다음번엔 테라스로 가시죠 처형”이라고 답하며 전효성은 “좋아요”라고 응답했습니다

네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에도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시크릿 멤버인 한선화가 빠진 모임이었기에, ‘한선화 왕따설이 사실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오면서 멤버간 불화설이 다시 재점화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한선화만 왜 빼고 만나냐?”, “한선화랑 사이좋지 않은 거 이 정도면 확실?”, “아직까지 한선화 왕따시키나 봄”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월에도 전효성이 개인 SNS를 통해 멤버 정하나 생일 기념으로 시크릿 멤버들이 모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선화를 제외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세 사람밖에 보이지 않자 활동 당시에도 터졌던 ‘시크릿 불화설’, ‘한선화 왕따설’ 등이 언급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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