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보다 훨씬 더 싸네!” 서울 지역 최초, 최대 90% 할인에 사람들 떼로 몰려 난리 난 ‘이곳’ 어디?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내세우며 지난해 경기도 광명에 1호점을 오픈하고, 서울 지역에서 최초로 팩토리아울렛을 선보이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이 몰렸다.

이랜드리테일이 서울에 최초로 운영하는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200여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여성복과 남성복뿐 아니라 스포츠부터 골프, 제화 및 잡화, 아동복, 코스메틱 등 10여개 카테고리 매장으로 조성됐다.

팩토리아울렛은 1년차 재고를 주로 판매하는 일반 아울렛보다 폭넓게 상품을 확보하는 다른 운영을 보였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상품 구색을 넓히며, 다년차의 상품일수록 고객에게 큰 할인 폭을 선보인다.

보통 1년차 상품은 정상 판매가에서 50% 이상, 2년차 상품은 70% 이상, 3년차 상품은 80~90% 할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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