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뛰어난 영재이길래? 대단하네” 김소현♥️손준호, 엄청난 아들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소현은 가족 모두가 서울대학교 출신임을 언급하며, 과거 부모님이 삼남매의 입시 준비를 위해 10년 동안 TV를 보지 못하게 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주말마다 관악산 드라이브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이 아들과 함께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를 방문했을 때 아버지가 “서울대인데 너는 아이비 리그를 보내려고 하냐”고 농담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이 음악적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보다는 이과 분야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딩에 흥미를 보이며,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위해 식판을 옮기는 로봇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안 군은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산을 알리는 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안 군의 활동은 김소현이 지난 8월 1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김소현은 “주안이 #은상 수상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주안 군이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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