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한번 없더니..이제야 제 짝 만났네~♥️” 박소현,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박소현이 26년간 진행해 온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하차한 후, 본격적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소현은 이번에 방영되는 tvN STORY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맞선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고 있는데요.

올해 54세인 박소현은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열애설 없는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어왔습니다.

박소현은 프로그램에서 “평생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은 저에게 제2의 인생이며, 30년째 결혼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맞선 프로젝트가 그녀의 결혼을 향한 진지한 마음의 연장선임을 나타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맞선남과의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낀 박소현은 맞선 상대와 열기구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박소현은 연애에 대해 “오랜 시간 혼자이다 보니 누구를 만나고 소개받는 상황 자체가 어색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박소현이 새로운 인연을 찾고, 결혼이라는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오랜 꿈이었던 사랑을 실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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