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꼭 하고 싶었어”…이동휘♥️정호연, 공개 열애 10년 만에 전한 반가운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이동휘·정호연은 지난 2016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정식 교제는 2015년 말이라고 밝혔다. 이동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호연이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지금보다 더 다정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영화 드라마 OTT, 예능까지 섭렵하며 가리지 않는 다작 배우로, ‘범죄도시4’에 이어 ‘설계자’로 관객들과 쉼 없이 만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연 강동원을 비롯해 이동휘, 이무생, 김홍파, 김신록, 이미숙, 정은채까지 총출동 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 K시리즈 ‘카지노’에서 시작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수사반장 1958’, 극장 상영 중인 영화 ‘범죄도시4’까지 열일 중인 이동휘를 또 만난다.

이동휘는 ‘설계자’에서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로 분했다. 독특한 스타일 변신과 현실감을 더하는 디테일한 연기로 새 얼굴을 보여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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