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소문이 진짜였어..?” 라이온 킹 이동국, 최근 소문에 대해 직접 인정하며 전한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에서는 이동국이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으로 ‘재산 100억설’에 대해 직접 밝혀 화제가 됐다.

이동국은 준비한 Q&A를 진행하며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는 댓글에 “우리 똥강아지 다섯 명이 다 재산 아닐까?”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선수로 23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 전북 현대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구 커뮤니티에 이동국은 23년 동안 선수 생활 연봉을 합치면 100억이 넘는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이에 이동국은 “전북 현대에 11년 동안 있었다. 그때 연봉을 10억 넘게 계속 받았다. 전북에서 연봉 1위를 계속했고, K리그 전체 5위권 안에도 계속 있었다”라고 밝히며 자산 100억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또한 44년간 잘생긴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에 이동국은 “난 젊었을 때보다 서른이 넘어 아저씨가 되면서 얼굴이 나아진 케이스 같다.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닌 것 같다”라며 솔직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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