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이미지는 믿을게 못돼…” 이미주, 같은 멤버가 폭로한 이중적 사생활에 모두가 경악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멤버들이 이미주의 은밀한 사생활을 폭로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러블리즈는 2021년 계약 종료 후 약 3년 만에 예능에서 뭉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이미주의 룸메이트였던 케이는 숙소 생활을 묻자 “저는 낮에 나가고, 언니는 밤에만 나가서…”라고 말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그러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기다렸다는 듯 “브라보!”를 외쳤고, 유재석은 “케이가 오랜만에 만나서 미주를 돌려차네”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이 이미주를 도와주러 나서지만, 자신의 무덤을 파면서 수습불가 상황에 놓이면서 이미주는 자기 이름만 나오면 멤버들의 입 단속을 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미주는 요주의 인물 케이가 말을 할 때마다 화들짝 놀라며 “넌 말하지 말아줘”라고 말하는가 하면,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조용히 해!”라고 발끈하며 찐 자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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