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수지, SNS에 올라온 ‘선행 미담’ 찬사가 쏟아졌다.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어린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환아의 어머니 A씨는 수지의 SNS에 “저희 아기 병원비 도와주셔서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프로필 사진을 통해 현재 병원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알렸습니다.

또한 A씨는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늘 수지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저희 첫째 아기 이름도 ‘수지'”라고 밝히며 “우리 쌍둥이들도 수지님처럼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지는 2022년까지 누적 기부액이 5억 원을 넘었으며, 그 이후에도 다양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지는 이러한 꾸준한 선행으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수지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