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만 12년째 하더니…” 윤택, 10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개그맨 윤택이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윤택은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택아’ 코너의 한 박자 느린 복서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고,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올해로 12년째 출연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틀면 나온다. 수도 꼭지처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인기 있으며, 23개 방송국에서 일일 80회, 월 2400회 재방송 되고 있는 장수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디씨엘이엔티의 이장식 대표는 “윤택의 매력은 인간미 넘치는 웃음 속에 녹아있는 진정성에서 비롯된다”며, “윤택씨가 오랜만에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하는 만큼,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 디씨엘이엔티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반기 윤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계약 소식과 함께 윤택은 그간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여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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