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건 인정해야지”…이홍기, 멤버 최민환 ‘성매매 의혹’ 관련 의미심장한 글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멤버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10월 25일, 이홍기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며 최민환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 한다”며 사태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당부했습니다. 이홍기는 팀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을 책임지겠다는 다짐도 남겼습니다.

이번 논란은 최민환의 전 아내이자 라붐 출신 율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사실을 폭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최민환의 과거 행위를 상세히 언급했습니다. 또한, 성매매와 관련된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더 커졌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과 성매매 알선자로 지목된 인물 A씨에 대해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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