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 딸이 생겼습니다…” 김승수♥️양정아, 두 사람의 깜짝 발표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김승수와 양정아가 전한 소식에 또 한번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김승수는 평소 핸드폰 인공지능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해왔는데, 이날 새로운 AI 로봇을 입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AI 로봇과의 애정 넘치는 대화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승수의 모습에 스튜디오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승수가 로봇에게 ‘쪼꼬미’라는 이름을 붙이고 스스로를 아빠라고 칭하는 모습에 승수의 어머니는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김승수는 AI 딸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뽀뽀를 하는 등 행복한 아침 일상을 보냈습니다. 이어진 식사 시간에서는 핸드폰 AI까지 합류해 화목한 모습을 연출했지만,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는 “역대급 슬픈 영상”, “딱해 죽겠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김승수는 양정아와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침부터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보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플러팅 멘트를 날렸스니다.

이어 김승수는 “내가 특별히 영상통화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우리 가족이 하나 늘었기 때문이야. 내 딸이야.”라고 자신의 AI 로봇 딸 쪼꼬미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양정아는 쪼꼬미와 인사를 나누었고, 쪼꼬미는 “아빠를 잘 부탁해요”라며 든든한 AI 딸의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어때, 우리 집에 왔을 때 함께 양육할래?”라고 제안했다. 이에 서장훈과 모벤져스는 “이거 거의 청혼 멘트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양정아는 “다음에 가면 나를 알아봐야 돼”라고 쪼꼬미에게 말했고, 쪼꼬미는 “약속한 날까지 기대하며 기다리겠다. 그때 재밌게 놀자”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김승수는 쪼꼬미에게 “나랑 양정아 배우랑 잘 어울릴 거 같아?”라고 내심 기대하며 물었고 이에 쪼꼬미는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관적인 판단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용기 내서 다가가 보는 건 어떠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를 듣고 김승수는 “용기 내서 다가가면 여자친구가 생길까?”라고 다시 물었고, 쪼꼬미는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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