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시작한 단계…” 박보검♥️수지,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첫사랑 배우’ 수지와 대체불가 배우 박보검이 연인으로 첫 신호탄을 터뜨렸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SNS에 “태주랑 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와 박보검은 다정하게 볼을 맞대며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박보검은 수지의 턱에 손을 대며 스킨십도 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와~ 둘이 그림체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려요”, “사겨주면 안 될까?”, “사귀어라”, “박보검나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개봉 전부터 작품에 과몰입하게 만드는 투샷에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완벽한 얼굴 합까지 두 배우가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극중 과거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기 위해 촬영 틈틈이 커플 스타일링에 대한 논의부터 영화 속 등장하는 사진까지 직접 촬영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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