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렵게 찾아와..” 강남♥️이상화, 결혼 5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7월 24일 공개되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 7회에는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한 방송인 강남이 출연합니다.

강남은 “10대에게는 아직 인기가 없다. 어린 친구들에게 더 인기를 얻고 싶다”며 ‘MZ 핫걸즈’ 나띠, 하리무, 박제니에게 인생 숏폼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제니가 강남에게 “유튜브 콘텐츠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강남은 “몰래 밥 먹기”라며 조회수 200만이 넘는 인기 콘텐츠를 언급했습니다.

강남은 ‘몰래 먹기’에 대해 “평소에 몰래 먹다 보니 나온 콘텐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 몸무게가 90kg 가까이 되고 지방간도 있어서 아내가 먹지 말라고 했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새벽에 몰래 먹었다가 아내가 진짜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건 찍어야겠다 싶었는데 대박이 났다”며 성공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또 강남은 “나는 목숨 걸고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다. 얼마나 무서운데…”라며 아내 이상화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세 계획에 대해 강남은 ”아기 낳자고 말 못 하는 이유가 상화씨가 운동을 열심히 했고 이제 여행도 가고 즐겨야 하는데, 아기를 낳으면 아기를 키워야 하니까 좀 더 둘이서 시간을 많이 갖고 천천히 아기를 갖자고 얘기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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