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고현정이? 진짜 대박이네…” 고현정, 직접 나서서 보인 ‘이것’ 때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24일, 고현정은 “월요일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다시 웃어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미소를 띤 채 볼캡을 쓰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팬들이 댓글을 남기자 고현정은 직접 답글을 달며 소통에 나섰습니다. 외국 팬들에게는 하트 이모지로 애정을 표현했고, 한 국내 팬이 유튜브 업로드를 재촉하자 “죄송해요. 노력하고 있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언니가 웃으라니 웃고, 방 청소하고 화장대 치우라고 하셔서 치웠다”는 댓글에는 “해보자구요”라고 응원했고, 학교에 가기 싫다는 팬에게는 “가보자구요. 혹시 알아요? 친구들이 기다릴지”라며 격려했습니다.

“이 언니는 월요일 아침부터 왜 예쁘고 난리야”라는 칭찬에는 “그죠? 어유 밥맛이죠?”라며 유머를 더하고, “그대도”라는 말로 팬서비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고현정의 정성 어린 반응에 팬들은 “이렇게 다 답글을 달아주는 거냐. 월요일 힘이 날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유튜브 채널도 열어 과거 이야기부터 스케줄 비하인드, 개인 피부관리 루틴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은 그녀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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