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떡해…” 황보라, 의사에게 전해 들은 충격적인 검진 결과에 모두가 놀라..

출산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난관에 부딪혔다.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24주차 황보라, 드디어 입체초음파. 오덕이엄마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오늘 중요한 검사를 받는다. 임당(임신성 당뇨) 검사를 통과 못하면 임신 중독이 와서 재검한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 제가 탄수화물을 엄청 먹고 안 먹던 과일도 먹기 시작했다. 케이크도 그렇게 먹는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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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보라는 담당의에게 “이제 누워서 자기가 힘들어졌다”라는 고충을 털어놨고 “작은 아이는 아니다”는 담당의의 말에 “어떡해”라며 놀랐다.

또 자연분만에 대해 담당의는 “자연분만은 전치태반과 역아 두 가지만 아니면 할 수 있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40대가 넘어도 자연분만을 못하는 건 아니다. 시도는 할 수 있다. 산모의 나이가 많고 뚱뚱하면 불리하다. 또 아기가 크거나 산모의 키가 작으면 불리하다. 한다고 다 100% 성공하는 건 아니고 늘 변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한 입체 초음파에 황보라는 “입체 초음파를 하면 누구를 닮았는지 보인다고 하더라. 남편을 닮았을지 저를 닮았을지 기대가 된다. 콧대는 좀 높았으면 좋겠다. 제가 눈 사이가 멀어서 아이는 가까웠으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담당의에게 오덕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2주 정도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초음파로 얼굴을 마주한 후 “어머 귀여워 너무! 입술이 두껍네. 아 코가 못생겼네”라며 폭풍 반응을 이어갔다. 또 “예쁘다 오덕이”라며 연신 웃었고 실제 얼굴 예측 서비스로 오덕이의 예상 얼굴을 확인 해 보기도 했다.

임당 검사 결과는 다행히 정상이었다. 황보라는 “입체 초음파로 오덕이를 봐서 너무 좋았다”라며 이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사업가 김영훈과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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