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고치는 의술로..소름끼쳐” ‘수능 만점’ 의대생, 여자친구 살해..잔인한 계획 범죄에 모두가 ‘경악’


서울 강남 한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여자친구 살해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의대생 A씨가 자신과 동갑인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경동맥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A씨는 사건 전 약 2시간 전에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여자친구를 B씨를 살해한 후 자살을 시도하려고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A씨를 현장에서 구조하고, 그의 진술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여자친구 B씨의 시신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자 그렇게 행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이나 마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가 의대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계획적인 살인으로 간주되어,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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