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드디어..!” 김승우♥️김남주, 두 사람이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이자 감독인 김승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편 드라마 연출작 망원동 브라더스에 도전합니다.

드라마 제작사 C2미디어에 따르면 김승우는 내년에 촬영 예정인 10부작 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의 연출을 맡아 세대별 남자들이 옥탑방에서 펼치는 현실과 고민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김호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연극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승우는 이전에도 단편영화 포가튼 러브, 퓨어러브, 언체인드러브를 비롯해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MBN 드라마 더 드라이버 등의 연출을 통해 감독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장편 드라마는 그의 첫 장기 프로젝트로, 배우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김승우는 배우 김남주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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