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쯤 하고 싶다더니..진짜였네” 김우빈♥신민아, 두 사람이 모두가 기다리던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우빈이 오랜만에 직전 근황을 전했다.

그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는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나 김우빈은 우월한 기럭지로 역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감출 수 없는 장꾸미까지 드러내 누리꾼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김우빈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연예계 장수 커플로 올해 9주년을 맞이했다. 과거 그는 “결혼은 대략 35세 정도에 하고 싶다. 늘 친구 같은 남편,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하셨다”라고 밝힌 가운데, 올해 만으로 35살인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올해 결혼 소식을 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다고 전해졌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 인물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되며 2024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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