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인데 심지어 딸이면..” 정태우♥장인희, 두 사람이 전한 반가운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져…

배우 정태우가 행복 가득한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아닙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사진 찍을 줄 아는 큰 아들. 구도 봐라~”라며 사진 잘 찍는 아들을 자랑하며 고마워 했다.

정태우는 “아빠가 겨울을 싫어하는지라 (추운거 질색) 울 아이들이 겨울스포츠 경험이 별로 없어요 (미안)”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대신 물을 엄청 좋아라 해서 (내가 더) 가족끼리 따뜻한 곳으로 잠시 넘어왔습니다”라고 해외여행 중임을 전했다.

정태우는 아름다운 수영장에서 아내 장인희를 끌어안고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태우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하며 아빠,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 받아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 둘이 공개되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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