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아니고 뉴질랜드에…?” 달인 김병만, 그가 어마어마한 재력 수준을 공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개그맨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준호는 김병만에게 “왜 뉴질랜드에 자주 가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하면서 2013년도에 뉴질랜드를 처음 갔는데, 여기처럼 풍토병 없고 벌레 없는 곳이 없다. 내가 살고 싶은 곳은 뉴질랜드”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왔다 갔다 하면서 산 땅이 뉴질랜드의 2/3라는 말이 있다”라는 소문에 대해 묻자, 김병만은 “소문이 막 그렇게 커진다. 외국인은 영주권자가 아니면 땅을 못 사서 장기 렌트를 했다, 100년 동안 렌트를 했으니 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만의 말에 듣고 있던 정준호는 “만약에 나중에 죽으면 어떡하나”라고 다시 궁금한 듯 물었다. 그러자 김병만은 “그럴 경우에는 남은 사람에게 넘겨야지”라고 답했다.

현재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장기렌트란 땅은 45만평이라 밝혔고, 정준호는 “골프장 18홀 전체 면적이 40만평”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병만은 구글에 ‘LBM(리틀 빅맨) WORLD’라고 치면 해당 땅이 나온다고 해 두 사람을 더욱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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