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하나에 얼마라고..?” 뷰티 사업가로 변신한 전소미, 말도 안되는 화장품 가격에 모두가 ‘경악’

가수 전소미가 뷰티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제품 가격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을 론칭하는 전소미는, 평소 ‘코스메틱 덕후’로 알려진 바, 직접 개발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전소미가 선보이는 첫 제품은 하이라이터다. 전소미는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할 때 하이라이터에서 가장 희열을 느낀다. 평소 완벽한 표현을 위해 3~4개 제품을 섞어 사용하는데, 이걸 합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도 잠시, 제품 가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드럭스토어에서 인기 있는 하이라이터가 평균 2~3만원이라는 것을 두고 볼 때, 다소 가격이 비싸다고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소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었을 것이라며 비싼 만큼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사업가로 변신한 전소미가 성공적으로 뷰티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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