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재력 1위 할 만하네…” 민니, 진짜 부자의 일상을 공개하며 실시간 반응 난리 난 ‘이것’ 정체가..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민니의 태국 본가에서의 일상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민니는 태국의 송끄란 축제 참석을 위해 준비에 돌입하며 “액세사리 세팅 중이다. 이건 다 진짜 금이고 진짜 다이아몬드다. 몇 개는 진짜 옛날 왕족이 쓰던 액세서리다.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된다. 영광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의상 착용에 나선 태국인인 민니는 “신기하다. 태국 전통 의상을 직접 이렇게 입혀주는 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거 방금 얘기해주셨는데 버클 하나가 거의 3억이다. 진짜 다이아몬드라 그렇다”면서 자신의 허리에 채워진 벨트 버클이 3억 원이라 밝혀 보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걱정 세 개다. 첫 번째는 더위, 두 번째는 의상이 무거워서, 세 번째는 화장실. 제가 방금 너무 신나서 오렌지주스를 많이 마셨는데 몇 시간 동안 화장실에 못 간다”라며 의상 세팅 후 화장실을 가지 못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더불어 민니는 “액세서리만 하면 10kg이다”, “제 모습을 보면서 소름 돋았다. 감탄하고 있다”는 말로 송끄란 축제 참석 의상에 연이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니 집안은 태국의 ‘하이쏘’로 전해진다. 하이쏘는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에서 파생된 단어로 태국의 일반적인 부유층이 아닌 전통 있는 부자, 권력층을 의미한다. 이들 대부분은 재산 100억 이상의 자산가들이다. 민니 조부모는 고급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그의 외삼촌은 태국의 전설적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냇 욘따라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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