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편 믿고 은퇴했는데 징역이라니…” 이태임, 결혼 후 충격적인 현재 근황에 모두가 ‘경악’

이태임은 지난 2018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은퇴 의사를 밝혀 대중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당시 그녀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그간 연예계 생활이 고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재차 은퇴 관련 입장을 밝힌 이태임은 현재 자신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은퇴 이후 평범한 삶 속에서 결혼해 출산하고자 했던 이태임은 어떠한 활동도 없이 서서히 연예계에서 잊혀갔다.

그러나 약 1년 뒤, 이태임의 남편으로 알려졌던 12살 연상의 M&A 사업가 A씨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억대 규모의 주식 사기 혐의로 2019년 7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에 이태임은 남편 없이 홀로 출산해 친정 어머니와 아이를 돌보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태임의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진짜 충격이다”,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소리?”, “이럴 거면 다시 돌아오세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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