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잉어 2마리 꿈..쌍둥이 아들이었네~” 비♥️김태희,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져..

해당 영상에서 비는 신년맞이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았다. 역술가는 비가 장수할 사주라며 “100세까지는 못 살아도 90대까지는 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는 “나는 80세까지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자신이 바라는 죽음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아파도 약을 잘 먹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며 죽을 때도 멋있게 죽고 싶다는 비의 말에 역술가는 “허세가 작렬이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역술가는 또 “자식이 하나 또 나올 수 있다”고 말해 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비는 “1년 동안 어떤 게 나한테 올지 몰라서 모두에게 말을 안 했는데, 내가 지난해에 꿈을 꿨다”며 자신이 꿨던 꿈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내가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근데 황금 잉어 2마리가 내 뒤로 쾅 자빠지더라. 내가 그걸 잡고 끌고 가면서 꿈을 깼다. 솔직히 ‘혹시 뭔가 쌍둥이가 태어나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비의 꿈 내용에 역술가는 “(아이가) 생기면 선물이라고 생각하라. 아들 같다”라고 덧붙였다.

슬하에 딸 둘을 둔 비는 “나는 아들 욕심이 별로 없다”라고 했지만 역술가는 아들이라며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비는 “혹시 화려한 조명을 좋아하겠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역술가는 “그렇다, 아주 그럴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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