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라니..말도 안돼” 프리지아, 짝퉁 논란에 이어 전해온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경악’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최근 자신의 은둔 생활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일상은 주로 역술인에게 의존하고 게임에 몰두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서 프리지아는 자신이 얼마나 집순이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솔로지옥’ 출연 이후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대인 관계가 줄어들었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지아는 “이 사건 이후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줄어들었고,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역술인과 전화로 상담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프리지아는 역술인의 조언에 따라 이사를 가기도 했으며, 일상 속에서 음식 선택이나 색상 사용에 있어서도 그의 조언을 따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프리지아는 모바일 게임에 심취해 있으며,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실제 돈을 사용하는 ‘현질’을 자주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게임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하루에 7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은둔형 외톨이 생활 속에서 프리지아는 “가끔은 새 옷을 입고 나가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들 때가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집에만 머물러 있어서 가끔 우울하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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