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대부분 시간을 함께…”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전한 소식에 전 남편 최민환 ‘충격’

5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팬이 “요즘 근황은 모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보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며 친구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단짝 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하면서 충격을 줬다.

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고 이에 대해 “나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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