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식운까지 있다더니~” 김준호♥️김지민, 결혼 앞두고 ‘겹경사’ 소식 전했다.

‘독박즈’의 막내 홍인규가 김준호에게 “빨리 결혼해서 아기 선물을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김준호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20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납니다. 이들은 ‘발리 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뽀삐스 거리’에서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발리의 고급 지역인 스미냑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밤을 보낸 후, 다음 날 아침 ‘뽀삐스 거리’로 향합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인규는 “우리 딸 채윤이가 이번엔 선물을 사가지고 오라고 했다”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장동민도 “아이의 성별과 나이에 따라 원하는 게 다 다르지”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인규는 ‘독박즈’의 유일한 싱글남인 김준호에게 “얼른 준호 형도 결혼해서 아기 선물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이가 생기면 준호 형은 사달라는 거 다 사줄 것 같다. 그래서 김지민한테 매일 혼나고~”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고, 김준호 또한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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