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저도 드디어..♥️” 52세 예지원, 그녀의 깜짝 ‘겹경사’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TV CHOSUN의 새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이 설렘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애 리얼리티에 도전합니다.

오는 8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여배우가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립니다.

예지원은 프로그램 초반, “제 나이에 이렇게 싱글로 있을 줄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좀 무뎌진 것 같다”며 덤덤하게 소감을 밝혔지만, 첫 만남이 진행되자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지원은 남자 출연자의 등장에 “나한테도 이런 일이 있구나”라며 눈에서 하트를 발사하며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와의 만남을 위해 다소곳하게 앉아 음식을 준비하고, 외모를 점검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역대급 멜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예지원의 연애를 응원하던 오윤아는 “남자분 너무 괜찮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예지원은 남자 출연자에게 “제가 여자로 보이세요?”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남자 출연자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지원의 새로운 연애 도전과 함께, 그녀와 남자 출연자 간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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