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7년 만에 드디어..” 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예고 영상에서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이상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상우는 “배우 이상우인데, 편셰프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첫 인사말부터 NG를 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소연은 “우리가 ‘편스토랑’에서 집 소개를 하게 된다니”라며 설레는 반응을 보였고, 이상우는 신혼집을 간단하게 소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상우와 김소연 부부의 신혼집 넓은 거실에는 소파와 스크린이 놓여 있었고, 벽에는 네 개의 거울이 빼곡히 걸려 있었습니다. 특히, 거실창 쪽에 놓인 테이블과 그 뒤로 펼쳐진 한강뷰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우와 김소연 부부는 2016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그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017년 6월 결혼한 이들은 8년째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게 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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