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정경호, 최수영 커플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호주 시드니에서 목격담이 쏟아지고있다.
포착된 사진엔 정경호, 최수영 커플은 주변은 신경 쓰지 않고 시드니 동물원 데이트를 편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여행을 위한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커플다운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는 두 사람의 시드니 여행이 포착되자 많은 이들은 보기 좋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영화 ‘보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고, 최수영은 첫 연극 ‘와이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