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굶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김장훈, ‘누적 기부금 200억’ 그의 뜻 깊은 행보에 박수가 쏟아졌다.

김장훈은 그동안 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여전히 월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부와 나눔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이를 통해 얻는 행복을 강조했습니다.

김장훈은 “공연은 나눔이자 낭만”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적자를 보더라도 공연을 계속하는 이유는 관객들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는 평생 2만 원에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며, 나눔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도 많이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김장훈은 중증 장애인들을 공연 앞 좌석에 초대해 그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남극에서 기후변화 콘서트를 시도하는 등 그의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장훈은 “돈은 쓰려고 버는 것”이라는 철학을 고수하며, 공연을 통한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가 꿈꾸는 목표는 대한민국에서 밥을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명감을 스스로 부여하고 있다”며,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남을 돕는 것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의 이러한 소신과 나눔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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