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쓰고 다정하게♥️” 전현무, 데이트 사진 포착…상대는 ’21살 연하’ 아이돌? 열애설 확인 중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지원이 2NE1 콘서트 현장에서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7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현무와 지원이 2NE1 콘서트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되었고, 두 사람은 함께 모자를 쓴 채 밝게 웃으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원은 니트를 입고 수줍게 미소 지으며 전현무와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일 열린 2NE1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이들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콘서트 내내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콘서트 중간에는 카메라가 지원을 포착하는 장면도 있었고, 공연 후에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지원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지원과 전현무의 영어 선생님이 같아 함께 동행했다”며 “또한 시상식과 MBC ‘아이돌 육상대회’ 등에서 일정을 겹치며 친분을 쌓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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