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오나미, 축구선수 남편 박민과 결혼 2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꼬마 슛돌이로 변신하며 무한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선보입니다.

10월 13일 방송되는 544회에서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제이쓴과 준범이가 개그우먼 오나미와 그녀의 남편 박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이는 처음 도전하는 축구에서도 자연스러운 발 컨트롤과 슈팅 능력을 선보이며, 꼬마 슛돌이의 탄생을 알립니다.

특히 준범은 풋살장에서 지치지 않고 10바퀴를 뛰어다니며, 무한 체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준범이 돌잡이 때 축구공을 잡았던 이력이 있어 그의 축구 실력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오나미는 준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녀만의 개그력을 발휘해 거실에서 몸으로 웃음을 유도하는 등 코믹한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준범은 또한 스스로 양치질을 하고, 그림 카드를 보고 단어를 맞추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준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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