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했던 결혼 발표..이유가 있었네~” 개그우먼 박소영♥️문경찬, 12월 결혼 앞두고 ‘겹경사’ 소식 전했다.

개그우먼 박소영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이 오는 12월 22일 결혼을 앞두고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동반 출연해 처음으로 방송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소영과 문경찬은 지인으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첫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박소영은 결혼 날짜에 대해 “날짜가 두 개 정도 있었는데, 22일이 이끌렸고 낯익었다. 알고 보니 박준형의 생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준형은 “내 생일 파티는 박소영 결혼식에서 뷔페로 하겠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문경찬은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지만, 박소영은 “잘생겼다”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초기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칭찬했습니다.

박소영은 문경찬의 활짝 웃는 모습과 든든한 배려심에 반했다고 말했고, 문경찬은 박소영을 처음 보고 미인이라는 생각을 했으며, 그녀가 조언을 해주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문경찬이 먼저 고백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5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큰 만족을 느끼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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