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갑니다~♥️” 김광규, 56세에 드디어 ‘깜짝’ 소식 전했다.

배우 김광규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열애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19일 방송된 ‘가을 보양식’ 편에서 김광규는 영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평소보다 신경 쓴 듯한 의상에 미주는 “누가 코디해 준 것 같다”며 그의 열애를 의심했고, 박진주는 김광규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포착해 의혹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김광규는 당황하며 “전우 반지”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의심을 멈추지 않고 “밝힐 것이 있으면 여기서 밝혀달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습니다. 미주 또한 “발표할 수 있는 건 여기서 하는 게 좋다”며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광규는 과거에도 열애와 관련된 언급을 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TV조선 세모집에 출연했을 때, 자가 마련에 성공한 것과 관련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집을 샀다”라고 말해 공개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김광규의 열애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연애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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