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계속 살았으면 정신병 왔을 것..” 율희, 1년 만에 밝힌 ‘파경 사유’ 모두가 깜짝 놀랐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10월 22일 방송에서 율희는 소꿉친구와 함께 역술가를 찾아갔고, 역술가는 사전 정보 없이 오직 사주 풀이만으로 율희의 인생에 대해 놀라운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역술가는 율희에 대해 “예민하고 까탈스럽다”고 말하며,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예체능과 관련된 사주를 언급하며, 율희가 10년 주기로 환경 변화와 함께 이혼, 이별, 또는 사별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역술가는 “계속 살면 정신병 걸리거니 우울증으로 정신과 갔어야한다, 이혼이 오히려 잘 선택한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숨이 턱 막혀 우울증오거나 힘들었을 것, 죽을 것 같았을 것”이라 하자 율희는 “맞다”며 소름 돋아했다.

이 말에 율희는 “사실 이미 한 번 갔다온 상태”라고 말하며, 실제로 이혼을 경험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역술가는 “남자 복이 없다”며 이혼이 오히려 잘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고, 율희는 결혼 생활 중 느꼈던 어려움을 떠올리며 동의했습니다.

율희는 자신의 자식 운에 대해 궁금해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물었고, 역술가는 “아이를 본인이 키우지 않는다”며 현재 율희가 아이들과 함께 살지 않는 상황을 정확히 맞췄습니다.

역술가는 “아이들이 나중에 엄마를 찾을 것”이라며, 30대 이후 율희와 아이들이 다시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해 율희에게 큰 위로를 주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율희는 “아이들에게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며 감동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율희의 사주를 통해 그녀의 인생 전반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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