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가인이라고?” ‘절세미녀’ 한가인, 데뷔 22년 만 최초로 파격 변신에 연정훈도 충격…웃음 폭발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가인은 유튜버 랄랄의 캐릭터인 ‘건물주 이명화’를 만나 ‘이모님’ 스타일로 완전한 변신을 꾀했는데, 이모님 분장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한가인은 “아무리 실없는 소리를 해도 여전히 멀쩡하게 보인다”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완전히 망가진 이미지를 시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랄랄은 한가인의 눈썹과 입술을 지우고, 파란색 눈썹과 과장된 다크서클을 그리며 ‘이모님’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가인은 ’67세 가정주부 박복실’로 개명까지 하며 자신감 넘치는 유쾌함을 드러냈습니다.

변신을 마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반응을 엿봤습니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파격적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집에 그러고 오나?”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랄랄이 “뽀뽀하라”고 장난을 치자, 연정훈은 말없이 전화를 끊어버려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한가인은 이후 거울을 보며 “눈썹이 짝짝이지만, 머리 스타일은 마음에 든다”고 쿨하게 반응했고, 곧바로 아이들을 데리러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변신 소감으로 “둘째가 나를 보고 무서워했고, 친정엄마는 자기 친구를 닮았다며 웃었다”고 전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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