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고 그러더니 징역 7년”…성유리, 결혼 7년 만에 ‘충격’ 소식 전했다.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징역 7년을 구형받으면서, 그의 아내인 배우 성유리 역시 이미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안성현은 2021년 빗썸홀딩스의 이상준 전 대표 및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코인 상장을 대가로 30억 원 상당의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상장 청탁 대금 중 일부를 속여 추가로 20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남편의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부터 근황을 공개하지 않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복귀하며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1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안성현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안성현이 징역 7년 구형을 받으면서 성유리의 활동에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유리는 현재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남편의 사건이 그녀의 연예계 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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