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2세까지..♥️” 송승헌, 48세 드디어 ‘깜짝’ 소식을 전했다.

배우 송승헌이 결혼과 2세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매직’ 특집에 출연한 송승헌은 “최근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망이 더욱 커졌다”며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그는 “예쁜 딸을 낳는 것이 현재 첫 번째 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승헌은 결혼이 쉽지 않음을 언급하며 “나도 어딘가에 나의 반쪽이 있을 거라 믿는 운명론자”라고 밝혔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결혼이 힘들지 않겠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만나게 될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는 순한 인상의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워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송승헌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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