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과거일 뿐이지만…” 전현무♥️오정연,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에 축하보단 우려의 반응이 커..

SBS ‘강심장VS’에선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타이밍이라는 게 신기한 게 내가 2015년에 퇴사를 하고 회사를 갈 일이 없어진 거다. 반면 숍을 가야 하니 강남으로 이사를 하려 했는데 집값이 너무 비쌌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래서 강남 주변을 탐색하다가 다리 건너 공사 중인 아파트를 발견했다. 강남보다 가격도 훨씬 좋아서 계약을 했다”면서 성수동에 위치한 초고가 아파트 입주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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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신생아 특례대출을 개시한 지 일주일 만인 이달 4일까지 총 9631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신청 금액은 총 2조4765억원에 달했다.신생아 특례대출은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 출산 또는 입양을 한 무주택 가구 또는 1주택 가구에 대해 제공하는 대출로, 이 대출은 최저 1.6%의 금리로 주택 구매를 지원하며,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최저 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대상자의 주택은 주택가액이 9억원 이하이며 전용면적은 85㎡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 소득은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일주일 동안 접수된 신청금액 중 85%는 주택 구매를 위한 디딤돌 대출이며, 나머지 15%는 전세자금을 위한 버팀목 대출로 분류됐다.그러나 신청금액의 65%는 고금리로 인해 낮은 금리로 대환을 원하는 수요로 파악됐다. 이는 신생아를 가진 1주택자들이 대거 신청에 몰린 결과로 보인다.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생애최초특례구입자금보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일반구입자금보증 신청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대해 주택구입·전세자금을 저리에 대출해 주는 제도다.특례대출은 일반 디딤돌·버팀목 상품과 동일하게 주택기금 대출 취급은행(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및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봤던 아파트다. 난 그 동네 가지도 않는다”며 울먹였고, 오정연은 “우리가 같이 갔었다. 심지어 우리 집은 30평인데 전현무가 본 집은 50평이었다”라고 거듭 말했다.

또한 그녀는 “그때 내가 모은 돈과 친척들에게 빌린 돈을 더해 1억 4천만 원에 입주를 했다. 한강뷰가 잘 안 맞아서 1년만 살고 전세를 주고 나왔다. 내게 남은 건 그 집과 80%의 대출”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정연은 난자 냉동에 얽힌 비화도 소개했다. 현재 주기적으로 냉동 난자 시술을 받고 있다는 오정연은 “내가 J라 먼훗날의 일도 계획을 한다. 어릴 때 결혼을 해서 이렇게까지 혼자 있을 줄은 몰랐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내 유전자가 궁금하더라”며 이유를 전했다.

아울러 “보험용으로 했는데 1회로는 개수 충족이 안 돼서 지난해 3번의 시술을 더 받았다. 현재 22개의 난자가 적립돼 있다”며 “언젠가는 써먹을 수도 있고 안 써먹을 수도 있지만 일단 해놓으니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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